자신의 사업을 하는 분들은 누구나 위험부담을 떠안고 시작합니다.
저 역시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이구요.
제가 왜 이런 위험부담이 큰 일을 시작 했는지를 생각해보면
스스로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것, 즉, 창조의 기쁨이 너무나 컸기 때문입니다.
저는 제 인생에서 안정 추구보다는 스스로 리더가 되어
세상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.
이렇게 위험부담이 있는 일을 하면서 제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말이 있습니다.
"할 수 있다"
너무다 당연한 말이지만, 이걸 늘 생각하는 사람과 그냥 입에서만 맴도는 사람과는
행동, 언행, 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자신감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.
저는 저 다짐 한마디를 가슴에 품고, 계속 새로운 일에 도전한답니다.
저는 세상의 리더들은 이러한 자신감을 높여주는 다짐을
가슴 속에 하나씩 품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지금 하시는 일이 사업이 아니라도 이런 자신감은 인생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시멘토를 찾아오시는 분들 모두가 각기 다른 일을 하시고 계시겠지만,
자신이 몸 담고 있는 일에 '할 수 있다'란 생각을 갖고 몰입한다면
분명 본인이 꿈꾸는 삶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.
태산에 오르면 천하가 작게 보인다고 합니다. 본인의 꿈을 이루는데 불필요한 일들에 집착을 버리고
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슴 속에 품으시길 바라겠습니다.
이러한 부모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아이도 느낄 수 있도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.
그리고 아이 역시 자신감 가득찬 아이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주세요.
미래에 가장 멋진 삶을 살길 희망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