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~
지난 7월은 정말 정신이 없었던 한 달이었습니다.
7월에는 저희 시멘토가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.
저희 시멘토 전 직원은 이사를 간다는 들뜸과
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.
이번에 이사를 오면서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많이 노력하였답니다.
저희는 유아초등전문 학습지회사이기도 하고,
잊었던 동심도 되살아나는 기분으로 일할 수 있어서
행복하답니다.
그리고 저희가 최근에 근무 신조를 작성하였는데
그 중 하나가 "항상 정시 출퇴근을 지킨다!" 입니다
이러한 원칙을 세운 것이, 효율적인 근무를 위해서입니다.
현재 시멘토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 업무도 계속 진행하고 있구요~
조만간 해외 바이어 대상으로 진행하는 박람회도 참가한답니다.
이런 일들이 제가 시켜서가 아닌,
저희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다는 사실은,
적당한 근무시간이 더 효율적인 일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을
증명하는 일입니다. 그리고 이처럼 자기주도적으로 근무를 하다보니
전 직원의 시멘토에 대한 애착은 그 어느 회사보다도 높다고 자부합니다.
또 하나의 근무신조는, "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찬 말만 하자!" 입니다. 제 개인적인 신조 중에 하나가,
"말이 생각을 만들고,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, 행동이 그 사람을 만든다" 입니다
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생각도 긍정적일 수 밖에 없고, 행동도 긍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.
누구나 살다보면, 힘든 세상에 지쳐 나도 모르게 부정적이고 힘든 말만 하게 되는데,
부정적인 말 -> 주변 사람의 부정적인 시선과 평가 -> 하는 일이 안 풀림 -> 더 부정적인 말
이러한 악순환보다는,
긍정적인 말 -> 주변 사람의 긍정적인 시선과 평가 -> 하는 일이 잘 풀림 -> 더 긍정적인 말
이러한 선순환이 낫지 않을까요? 전 제 스스로도 남들보다 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자부하고,
그 긍정적인 생각 때문에 하는 일들이 별 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
시멘토는 이러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도 늘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에서
아이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는
더 좋은 회사가 될 것 입니다.
향후 저희의 꿈은 시멘토가 더 성장하여,
시멘토 직원들의 자녀들도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곳 또는 보육시설을 만드는 것입니다.
즉, 엄마, 아빠 손을 잡고 시멘토에 같이 와서,
엄마 아빠가 직접 개발한 학습지로 공부를 하는 것 입니다.
그리고 엄마, 아빠가 퇴근할 때 같이 퇴근하는.. 그런 이상적인 회사를 꿈꾸고 있답니다.
아직 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고 생각합니다.
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, 늘 저희 시멘토를 사랑해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.